2012년 8월 13일 유소연 선수가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에서 우승함으로써 한국 선수로는 LPGA 총 10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10월 16일 최나연 선수가 사임 다비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한국계 선수로는 LPGA 100번째 우승을 했지만 그 경우는 펄 신(1998),크리스티나 김(김초롱)(2004,2005),미셸 위(2009,2010) 등 교포(5회)까지 포함된 경우이고,
이번 유소연 선수의 우승이 진정한 한국 선수의 LPGA 100번째 우승인데, 이 사실을 누가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고,신문, 방송 등 언론에서 조차 전혀 언급이 되질 않고 있다.
유소연 선수 자신도 그 사실을 미처,모르고 있을 것 같다.
나는 내 블로그에 계속 LPGA우승자를 정리하고 있었는데,100번째 우승이라는 걸 오늘에야 나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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