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요 나무 딸기 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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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분자 딸기(Rubus coreanus Miqu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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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표고 50~100m 사이의 계곡과 산기슭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의 덩굴성 식물로 높이 3m에 이르며 끝이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며 줄기는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고 백분으로 덮여 있으며 구자가 있다. |
| - 잎은 호생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3~7개이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3~7cm로서 불규칙하고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면모로 덮여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 맥위에만 약간 남으며 엽병에 가시가 있다. |
| - 5~6월에 꽃이 피고 꽃은 연한 홍색이며 산방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털이 있고 난상 피침형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도란형으로 자방은 털이 있다. |
| - 6월 중순~7월 초순에 열매가 성숙되며 핵과는 둥글고 붉은 색으로 익지만 나중에는 흑색으로 된다. 하얀 분을 쓴 듯한 줄기는 낙엽이 진후 더욱 돋보이고 열매는 생식하고 말려서 강정제로 사용한다. 번식방법은 모수 끝에서 발생된 묘목을 이용하여 번식한다. |
| (2) 산딸기(Rubus crataegifolius BU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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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산하에서 자생하는 관목으로 높이 2m에 이르고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흔히 3~5개로 갈라져 있다.
- 꽃은 흰색 양성화로서 가지 끝의 산방화에서 5~6월에 개화하고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적갈색이다.
- 열매는 장과로서 7~8월에 적색으로 익고 약용과 잼, 파이 등을 만들어 식용한다.
- 번식 방법은 열매를 채취하여 새끼에 얕게 묻어두면 발아한 것을 이용한다. 줄기에 복분자와 달리 하얀분이 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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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멍석딸기(Rubus parvifolius LINNA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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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표고 50~100m의 마을주변과 원야에 자생하며 덩굴성 식물로서 높이 30cm정도 자라 사방으로 뻗어 나가며 해변에서 잘 자라고 음지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다. |
- 잎은 맹아에서는 5개씩 나기도 하지만 주로 3회우상으로 어긋나고,소엽은 광란형 또는 도란형으로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표면에는 잔털이 있고 윗면에 백색 밀모가 있으며, 꽃은 연분홍색으로 5~6월에 개화하고 화경에는 가시와 털이 있다.
- 열매는 둥근장과로 7~8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생식하거나 잼, 파이 등을 만들어 식용한다.
- 번식방법은 열매를 땅에 묻으면 발아한 것을 대목으로 이용한다. |
| (4) 곰딸기(붉은 가시 딸기 Rubus phoenicolasius MAXIMOWIC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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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전국의 깊은 산에서 드물게 자생하며 덤불을 이루며 군생한다.
- 잎은 3출복엽으로 어긋나는데 꽃은 양성화로 5월경에 피고 꽃잎은 연한 홍색이다.
- 열매는 7월경에 붉게 익는 것을 생식하거나 잼, 파이 등을 만든다.
- 번식방법은 2~3월에 꺾꽃이하거나 3~4월에 뿌리를 꺾꽃이 한다. |
| (5) 장딸기(Rubus hirsutus THUN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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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대림의 표고 700M이하의 산 가장자리에서 자라고 일본에도 분포한다.
- 줄기는 곧게 서거나 덩굴성으로 가시가 드물게 있으며, 잎은 3~5개의 우상복엽으로 어긋나고, 끝부분은 뾰쪽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 꽃은 흰색 양성화로 지름이 4 Cm 정도로 큰 편이며,5~6월에 개화하고, 7~8월에 둥근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다.
- 번식하는 방법은 열매를 채취하여 땅에 묻으면 발아한 것을 이용한다. |
| (6) 수리딸기(Bubus corchorifoius L. f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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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고 전라도와 충청남도 표고 50~90m에 군생하고 나무전체에 가시가 나있다.
- 잎은 난형 또는 삼각형으로 어긋나며 3개로 갈라져 있는 것도 있다.
- 꽃은 흰색 양성화로서 6월에 뚜렷하게 피어 밑으로 늘어지며,열매는 8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 맛이 감미로우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생식하고 쥬스, 잼, 파이 등을 만들기도 한다.
- 번식방법은 열매를 새끼에 비벼 땅에 묻어두면 발아한다. |
| (7) 섬딸기(Rubus ribesioideus MAISUM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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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도 분포하며 국내에는 거문도 등의 해안 도서지방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2m정도이다.
- 가지는 굵고 가시가 없으며 잎은 3~5중열이 되어 있다.
- 꽃은 5월에 새가지 끝에 1개씩 피고 꽃잎은 백색이고 열매는 둥근모양이며 7월에 홍황색으로 익는디 -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운치있는 환경을 만들 때 이용하며, 번식방법은 열매를 땅속에 묻으면 발아하는데 이를 묘목으로 이용한다. |
| (8) 겨울딸기(Rubus buergeri MIQU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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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 표고 700m이하의 수림 속에서 자라는 덩굴성 반관목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 잎은 둥근 단엽으로 가장자리에 약간 뾰쪽한 톱니가 있다.
- 꽃은 지름 1 Cm 정도의 흰색 양성화로써 6~7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겨울에 홍색으로 익는다.
- 번식방법은 줄기를 끊어서 꺾꽃이를 하거나 포기나누기로 하여 번식한다. |
| (9) 줄딸기(Rubus oldhamii MAXIMOWIC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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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 600m이하인 전국 산야의 산기슭과 계곡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길이 2m이상 자라며 중국, 일본에서도 분포한다.
- 무수히 많은 줄기가 올라오고 갈고기 같은 가시가 많이 붙어있다.
- 잎은 5~9개의 소엽으로 이루어진 우상복엽이고 어긋나며 꽃은 5월에 1개씩 새가지 끝에 연분홍색으로 핀다.
- 열매는 공처럼 둥굴며 7~8월에 주홍색으로 익는다. | |
윗 글은 '복분자시험장'(http://www.bokbunja.or.kr/)이란 사이트에서 가져 온 것인데,내용이 조금 이상한 부분과 빠진 부분등은 제가 수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