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아무거나

태풍 볼라벤에 부서진 상태로 방치된 집.

큰봄까치꽃 2016. 8. 4. 18:22

완도 정도리 구계등에 가봤는데....

입구에서 바닷가 왼편으로 흉물스럽게 부서진 채 방치되어 있는 집이 있었다.


친절하게도 방치되어 있는 이유를 알려주는 팻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