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아로마-면역 증강 작용

면역 증강 작용(immune stimulant effect)

향유가 면역 증강 작용이 있으리란 추측 때문에 아로마 치료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억제력 및 성인병 예방이 가능하다는 가설은 계속 되어 왔다.

현재로는 이 분야에선 확증이 불가능한 상태이다.그러나 아로마 치료가 보편화 되면서 'aroma-immunology'란 영역도 생겼고,여러 주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중이다.

비록 초보적인 결론이긴 하나 1998년 K.Schnaubelt가 아로마 치료로 혈중 immunoglobulin 수준이 효과적으로 증가했다는 보고를 했다.

향유에 포함된 terpene alcohol들이 이런 작용에 가담한다.

만성 기관지염에 나타나는 감소된 gamma-globulin 수준은 꿀풀과 식물인 savory(Satureia hortensis),spike lavender(Lavandula spica)나 도금양과인 eucalyptus에 의해 상승된다.

또한 염증 과정에서 생기는 불필요한 gamma-globulin의 상승은 사향초(thyme)향유에 의해 감소되어 정상화 된다.
이것을 향유의 조절(modulating)효과라 부른다.


기타 입증이 안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