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노인성 피부 건조증

큰봄까치꽃 2012. 11. 9. 17:20
건조한 기후(습도가 낮은 환절기나 겨울철)때 잘 나타나며 흔히 노인(비누로 자주 목욕하는 중년 이상의 나이)에서 생긴다.
한번 긁기 시작하면 계속 더 가렵다.

하지나 팔에 호발.

심한 소양증을 나타내며,홍반,건조증,표재성 균열이나 미세한 인설을 보임.

피부 표면 지질의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추측한다.



(건성 피부염 치료의 기본 원칙)은

1)가습을 해야한다.

방의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 않는다.
방의 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는 꼭, 가습해야 하며,(가습기가 없으면 방에 젖은 빨래를
걸어 놓는 등.)

2)목욕을 줄인다.

목욕의 시간과 횟수를 줄이며
순한 비누를 사용하고,
너무 뜨거운 물의 사용을 피한다.
과도하게 때를 미는 것도 피해야 한다.

3)보습제를 바른다.

목욕 후 즉시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보습 효과를 지닌 바디 로션이나 오일을 피부에 바른다.

4)스테로이드 및 항 소양제

증상이 심하면,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고 항 소양제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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