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62

CRP(퍼온 글)

3월 26일 조선, 동아일보 사설에는 의사들의 항생제 남용이 시정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하여 의약분업이 생긴 것인데 하등 효과를 못 본다는 투이다. 특히 개원가에 계신 회원들 께서는 입장을 바꿔 볼 때 이의 시정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를 추수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냥 지나칠 게 아니라 짧은 지식이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검토해 보고 싶다. 우리 몸에 바이러스이건 세균이건 감염이 되면 미열이건 고열이건 열이 나게 돼있다. 특히 고열이 나는 환자를 접하게 되면 항생제 부터 찾는 일은 습관화 되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항생제 부터 찾기 전에 우리는 몇가지 검사에 대하여 신경을 기우릴 필요가 있지 않을가? 첫째는 CBC 검사일 것이다. 백혈..

건강/의학 2012.11.09